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발이 3개였던 종이배 라는 강아지가 정원이와 함께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 입니다.
어느 날 종이배가 개장수에게 팔려가게 됩니다. 팔려가는 것을 계속 반대했던 정원이는 팔려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종이배가 개장수에게서 도망쳐 정원이의 집가지 필사적으로 달려 왔습니다. 그것을 보고 정원이네 어머니는 종이배를 팔지 않겠다고 다시 결정의 내립니다.
그 뒤로 종이배는 새끼도 낳고 정원이와 함께 커 갔습니다.
소감:
정원이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종이배를 발로 차는 등 좋지 않은 행동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원이라면 아주!혼내 주었을 것입니다.
종이배는 엄청나게 먼 거리도 엄청난 끈기로 달려 왔는데 저도 그런 끈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정원이라면 종이배가 절대 개장수에게 팔리지 않게 엄청나게 때를 쓸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원이는 종이배가 팔리기 전까지만 해도 종이배를 좋아했고, 종이배를 위해 화를 내기도 했으니까 종이배를 위해선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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