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책은 [고양이 전사들] 시리즈의 제 2권입니다.
애완 고양이였다가 훈련병이 되었던 파이어포는 이제 6개월 뒤 파이어하트라는 전사의 이름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 뒤 지도자인 블루스타에게 전사로서 첫번째 임무가 주어집니다. 임무는 바로 도망쳤던 바람족을 불러 오라는 것입니다.
소감:
저는 이 고양이 전사들 시리즈 1권을 다 읽고 난 뒤,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고양이 전사들 2권을 아버지께서 사주셨죠.
이 책은 천둥족이라는 종족의 파이어하트라는 전사가 배신과 음모가 가득한 나쁜 무리들을 해치우는 내용입니다.
2권까지 읽고 나니 파이어하트는 전투실력도 대단하지만 그레이스트라이프, 샌드스톰과 같은 친구의 우정 덕에 이렇게 멋진 전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토록 파이어포에게는 친구들 없이는 이런 거친 산의 정상에 오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3권은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아서 정말 기대되는군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