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책은 생쥐인 양귀비와 호저인 침털이 여러 곳을 다니면서 모험하는 이야기가 펼처칩니다.
특히 양귀비와 침털이 부엉이인 미스터 우훅스에 의해 죽은 친구를 위해 복수를 하는 내용을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두운 숲의 한 모퉁이에 새가맣게 타 죽은 떡갈나무 위에 귀털을 바짝 새워서 웅크리고 있는 부엉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미스터 우훅스라는 부엉입니다. 그 부엉이의 영역이라 불리는 땅을 미스터 우훅스가 먹이를 찾아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때, 조그만 생쥐 두 마리가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것을 우훅스가 포착했는데...
소감:
흥미진진한 이야기, 멋지게 묘사된 등장인물들, 재미있는 결말까지, 읽어도, 읽어도, 또 읽어도 재미있을 듯한 멋진 책입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의 이름도 꽃의 이름으로 표현을 하였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침털과 양귀비의 재미있는 유머까지!
마지막으로 양귀비는 책임감이 너무 좋은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ㅎㅎ (물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정말 좋은 책이네요. 다른 시리즈도 있으니 꼭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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