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천둥족의 부지도자 자리에 오른 파이어하트가 배신과 음모가 가득한 검은 그림자를 헤치고 위대한 전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부지도자가 된 파이어하트는 흩어진 고양이들을 모아 다시 하나의 종족으로 모으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게 됩니다. 어린 전사 파이어하트가 함께하는 고양이 전사들의 대모험이 펼쳐집니다.
소감:
제가 만약 파이어하트라면 그레이스트라이프를 강족에게 절대로 보내지 말았을 것입니다. 그레이스트라이프와 실버스트림의 새끼들도 강족에게 보내졌는데 그레이스트라이프의 피도 섞여 있으니까 무조건 실버스트림이 어미이고 실버스트림이 낳았다고 해서 강족에게 새끼들을 보내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타이거클로가 나쁜 짓을 할 것을 어느정도 눈치 챘던 파이어하트의 말을 조금이라도 믿어주지 않았던 블루스타가 조금 너무하다 십습니다.
파이어하트는 너무 호기심이 많은 것 같네요. 타이거클로가 배신할 것을 조금이라도 눈치 챘던 것은 좋지만 호기심이 너무 지나친것 같네요.
샌드스톰이 전엔 툴툴맞고 성질내고 그랬었지만 '고양이 전사들'시리즈의 2권부터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가는데 정말 보기 좋네요.
훈련병 때 더스트포였다가 전사가 된 더스트펠트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