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녹스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산타 선물을 바라지만 평소 평상시 부모님의 말도 듣지 않고 산타가 선물을 주어도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또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부모님께 때를 쓰며 졸랐다. 또 저녁의 먹지 않고 바닥에 드러누워 징징 짠 적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일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산타가 보다 못해 녹스의 꿈에 나타나 녹스에게 말했다.
"이놈! 녹스!" 산타가 녹스에게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아 깜짝아! 뭐예요?" 녹스가 깜짝 놀라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네가 여태 했던 짓 모두 잘 봤다. 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버린 선물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느냐?!" 산타가 녹스에게 말했다.
"알겠어요~안 그러면 되잖아요~!" 녹스가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안된다!! 그 정도론 안되!!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네가 한번 겪어 보아라!! 내일 아침 일어나면 네가 산타가 되어있을 것이다! 네가 산타 일을 조금 한 뒤 뉘우치면 다시 되돌려 주겠다!!" 산타가 분하다는 듯이 말했다.
"네?! 그게 무슨 소리세요? 갑자기 산타가 되라고요?! 잠깐만요! 어디 가세요?~ 잠ㄲㅏ...."
산타는 녹스의 꿈속에서 나갔다. 그 다음날, 녹스는 정말로 산타가 되어 있었다.
"아흠.......(하품)정말 화나는 꿈이었다~ 꿈이 뭐 이래... 응? 뭐야 수염? 내가 수염이 있다고? 그럴 리가 없는데...거울을 한번 봐야겠다." 녹스는 마침 주머니에 있었던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비춰 보았다.
"엥? 내가 왜 산타 복장을 하고 있는 거야? 내가 왜?" 녹스는 정말 당황한 목소리로 말하는데 그때 풀숲에서 사슴(?)이 나왔다.
"산타 너!! 빨리 일해야 한다! 루돌!!" 루돌(?) 이라고 하는 사슴이 말했다.
"뭐야? 사슴? 사슴이 왜 여기 있지? 그리고 사슴이 말을 해?" 녹스가 말했다.
"내 이름은 루돌!! 아무튼 빨리 일하러 가자 루돌!!" 루돌이 말했다.
"일? 음..내가 산타가 되었으니... 저 썰매를 타면 되겠지?" 녹스는 옆에 있던 썰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 루돌!!어서 타라 루돌! 시간이 없단 말이다 루돌!!"루돌이 말했다.
"그래 어서 가자 출발~!~!" 루돌이 썰매를 끌고 녹스가 썰매에 타고, 출발을 했다. 그리고 어느 아이에 집에 도착했다.
"루돌아 이 여기가 어디야? 어떤 집처럼 보이는데..."녹스가 말했다.
"이 아이는!!아이고 분해라 분해..이 아이는 산타와 내가 고생해서 갔다 준 선물을 거부한단 말이야 루돌!" 분하다는 목소리로 루돌이 말했다.
"뭐?(음...꼭 나 같네..)음..알았어. 그럼 산타처럼 굴뚝에 들어가면 되는거지?" 녹스가 말했다.
"그래 루돌..그리고 넌 산타인데 무슨 산타처럼 이야?루돌!!"루돌이 말했다.
"아이 알았어..그럼 들어간다!~" 녹스가 말했다.
"갔다 와라 루돌" 루돌이 말했다.
녹스는 자신과 비슷한 성격의 아이의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문 앞에 그 아이가 서 있는 것이었다!산타를 만나고 싶어 자지 않고 기다린 것이 분명하다.
"뭐야? 왜 여기 있어? 자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야?" 녹스가 당황해서 말했다.
"흠...(뭐야??산타 맞아?)아무튼 산타 아저씨! 선물 줘!~"그 아이가 말했다.
"응...여기" 녹스가 그 아이에게 조심스레 건넸다.
"뭐야? 레고? 내가 어린애 인줄 아나? 이거 안 받아!!"그 아이가 말했다.
"뭐? 그럼 네가 여기 중에서 하나 골라!!"녹스는 화가 나서 말했다.
"음 알았어..(전엔 아예 안 준다더니 좀 바뀌었네..)나 이거!!"그 아이가 장난감을 골랐다.
"어 그거?(뭐야? 장난감? 어린애 맞네 뭐...)그래 그거 가져..난 이만 간다.."녹스가 힘들다는 투로 말했다.
그 후, 녹스는 루돌에게 돌아가 말했다.
"루돌아 이제 어디로 가면 돼? 얼마 안 남았지?" 녹스가 말했다.
"무슨 소리 루돌!! 지구 한 바퀴를 돌아야 하는데 그게 얼마 안 남은 거냐 루돌?!" 루돌이 말했다.
"뭐.......ㅈ지구...하한바퀴....."녹스가 말을 더듬으며 말했다.
"그래!! 그니까 빨리 가자 루돌! 그리고 방금 그 아이처럼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선물을 거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 루돌!!"루돌이 말했다.
"뭐....또똑같이 거부할수도 있다고?!!"무슨 산타가 이래?!"녹스가 화내며 말했다.
몇 시간 후...녹스는 힘들게 산타 전용 침대에서 잠에 들었다. 녹스는 산타와 만나는 꿈을 꿨다.
"흠..어때 내 느낌을 알겠느냐?"산타가 말했다.
"네 (흑흑) 제가 잘못했습니다. (훌쩍)다시는 그러지 않을 테니 되돌려 주세요(흑흑흑)" 녹스가 울며 산타에게 빌었다.
"흠.. 정말 뉘우치는 것 같으니 되돌려 주마..다시는 그러지 않으렸다!!"산타가 말했다.
"네!! 다신 그러지 않겠습니다."녹스가 훌쩍이며 말했다.
"흠..그래. 네가 잠이 깨면 다시 본 네 모습으로 돌아가 있을 것이다.그럼 잘 있거라.."산타가 말했다.
그 일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산타가 보다 못해 녹스의 꿈에 나타나 녹스에게 말했다.
"이놈! 녹스!" 산타가 녹스에게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아 깜짝아! 뭐예요?" 녹스가 깜짝 놀라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네가 여태 했던 짓 모두 잘 봤다. 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버린 선물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느냐?!" 산타가 녹스에게 말했다.
"알겠어요~안 그러면 되잖아요~!" 녹스가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안된다!! 그 정도론 안되!!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네가 한번 겪어 보아라!! 내일 아침 일어나면 네가 산타가 되어있을 것이다! 네가 산타 일을 조금 한 뒤 뉘우치면 다시 되돌려 주겠다!!" 산타가 분하다는 듯이 말했다.
"네?! 그게 무슨 소리세요? 갑자기 산타가 되라고요?! 잠깐만요! 어디 가세요?~ 잠ㄲㅏ...."
산타는 녹스의 꿈속에서 나갔다. 그 다음날, 녹스는 정말로 산타가 되어 있었다.
"아흠.......(하품)정말 화나는 꿈이었다~ 꿈이 뭐 이래... 응? 뭐야 수염? 내가 수염이 있다고? 그럴 리가 없는데...거울을 한번 봐야겠다." 녹스는 마침 주머니에 있었던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비춰 보았다.
"엥? 내가 왜 산타 복장을 하고 있는 거야? 내가 왜?" 녹스는 정말 당황한 목소리로 말하는데 그때 풀숲에서 사슴(?)이 나왔다.
"산타 너!! 빨리 일해야 한다! 루돌!!" 루돌(?) 이라고 하는 사슴이 말했다.
"뭐야? 사슴? 사슴이 왜 여기 있지? 그리고 사슴이 말을 해?" 녹스가 말했다.
"내 이름은 루돌!! 아무튼 빨리 일하러 가자 루돌!!" 루돌이 말했다.
"일? 음..내가 산타가 되었으니... 저 썰매를 타면 되겠지?" 녹스는 옆에 있던 썰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 루돌!!어서 타라 루돌! 시간이 없단 말이다 루돌!!"루돌이 말했다.
"그래 어서 가자 출발~!~!" 루돌이 썰매를 끌고 녹스가 썰매에 타고, 출발을 했다. 그리고 어느 아이에 집에 도착했다.
"루돌아 이 여기가 어디야? 어떤 집처럼 보이는데..."녹스가 말했다.
"이 아이는!!아이고 분해라 분해..이 아이는 산타와 내가 고생해서 갔다 준 선물을 거부한단 말이야 루돌!" 분하다는 목소리로 루돌이 말했다.
"뭐?(음...꼭 나 같네..)음..알았어. 그럼 산타처럼 굴뚝에 들어가면 되는거지?" 녹스가 말했다.
"그래 루돌..그리고 넌 산타인데 무슨 산타처럼 이야?루돌!!"루돌이 말했다.
"아이 알았어..그럼 들어간다!~" 녹스가 말했다.
"갔다 와라 루돌" 루돌이 말했다.
녹스는 자신과 비슷한 성격의 아이의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문 앞에 그 아이가 서 있는 것이었다!산타를 만나고 싶어 자지 않고 기다린 것이 분명하다.
"뭐야? 왜 여기 있어? 자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야?" 녹스가 당황해서 말했다.
"흠...(뭐야??산타 맞아?)아무튼 산타 아저씨! 선물 줘!~"그 아이가 말했다.
"응...여기" 녹스가 그 아이에게 조심스레 건넸다.
"뭐야? 레고? 내가 어린애 인줄 아나? 이거 안 받아!!"그 아이가 말했다.
"뭐? 그럼 네가 여기 중에서 하나 골라!!"녹스는 화가 나서 말했다.
"음 알았어..(전엔 아예 안 준다더니 좀 바뀌었네..)나 이거!!"그 아이가 장난감을 골랐다.
"어 그거?(뭐야? 장난감? 어린애 맞네 뭐...)그래 그거 가져..난 이만 간다.."녹스가 힘들다는 투로 말했다.
그 후, 녹스는 루돌에게 돌아가 말했다.
"루돌아 이제 어디로 가면 돼? 얼마 안 남았지?" 녹스가 말했다.
"무슨 소리 루돌!! 지구 한 바퀴를 돌아야 하는데 그게 얼마 안 남은 거냐 루돌?!" 루돌이 말했다.
"뭐.......ㅈ지구...하한바퀴....."녹스가 말을 더듬으며 말했다.
"그래!! 그니까 빨리 가자 루돌! 그리고 방금 그 아이처럼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선물을 거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 루돌!!"루돌이 말했다.
"뭐....또똑같이 거부할수도 있다고?!!"무슨 산타가 이래?!"녹스가 화내며 말했다.
몇 시간 후...녹스는 힘들게 산타 전용 침대에서 잠에 들었다. 녹스는 산타와 만나는 꿈을 꿨다.
"흠..어때 내 느낌을 알겠느냐?"산타가 말했다.
"네 (흑흑) 제가 잘못했습니다. (훌쩍)다시는 그러지 않을 테니 되돌려 주세요(흑흑흑)" 녹스가 울며 산타에게 빌었다.
"흠.. 정말 뉘우치는 것 같으니 되돌려 주마..다시는 그러지 않으렸다!!"산타가 말했다.
"네!! 다신 그러지 않겠습니다."녹스가 훌쩍이며 말했다.
"흠..그래. 네가 잠이 깨면 다시 본 네 모습으로 돌아가 있을 것이다.그럼 잘 있거라.."산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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