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라이더스의 운명과 자질을 타고 난 리암과 매디, 살은 죽음을 맞기 직전, 시간 여행을 통해서 2001년 뉴옥에서 만났다. 2044년 시간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시간이 뒤바뀌거나 사건이 달라지는 미래가 바뀌는 입이 생겼다. 타임 라이더스의 리암과 매디, 살은 시간의 역사의 변화를 감지하고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정말 진짜 화가 난 호랑이처럼 시계가 살아있는 것처럼 뒤죽박죽거리고, 세 명의 아이들의 모험이 기대되는 내용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이예요.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표지만 보고 40페이지정도의 그림책인줄 알았는데, 화가 뒤러와 그의 그림에 얽힌 소설이라니 관심이 갑니다.
엄청난 겁쟁이인데다 소심한 리암은 점점 모험을 좋아하게 되고 마치 장난꾸러기 처럼 모험을 줄겨 하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매디는 리암을 좋아하게 됩니다.
살은 아이들이 나만 따돌리는 것 같다며 도망치는데 리암과 매디가 모험을 하며 죽을 위기에 격자 갑자기 살이 나타나 리암과 매디를 도와 도망칩니다. 이 셋은 텔레파시같은 것이 있는 것같이 마음이 통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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