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이 안 미워하기]를 읽고


이 책은 초등학교 학생 민우, 보현이, 진욱이와 시원이의 우정, 질투, 슬픔, 기쁨을 깨닭게 해 주는 이야기 입니다. 시원이는 선생님께 놀림을 받다가, 만우절 날 선생님께서 학교를 떠난다는 거짓말을 믿고 슬픔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 남자친구 진욱이가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일로 잠시 학교를 결석했다 시원이와 마주하고 시원이와 진욱이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진욱이는 할아버지 때문에 슬픔의 눈물, 시원인 진욱이, 민우와 보연이의 관게 때문에 질투의 눈물을, 진욱이와 시원이는 우정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것을 보고 저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는 어떻게 눈물이라는 흔한 것같이 느껴지는 걸 가지고 이런 멋진 이야기를 만들으셨나요? 참 대단하십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삶에서는 우정, 질투, 슬픔, 기쁨이 없어서는 안 될 감정 중 하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또 이 책을 읽고 친구는 더없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친국가 없었다면 우정, 슬픔, 기쁨, 질투의 눈물은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민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싸우는 데에 사용을 하였지만 속 마음은 누구도 나무랄 것 없이 따뜻하고 순수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것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을 일고 친구들은 더없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 기쁨, 슬픔, 우정, 질투 같은 감정들은 하나라고 빠지면 안된다는 것, 똔 눈물 하나하나가 기쁨 슬픔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닭았습니다. 다른 독자 분들도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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