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된 도서관 을 읽고


이 책은 자크 프레베르 도서관이 6학년 12명과 선생님 4분을 데리고 바다로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영문도 모른 채 바다를 떠돌게 된 아이들은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점차 익숙해 지면서 정말로 배에 탄 선원처럼 변하고 항해합니다. 유령선과 상어, 폭풍우가 잔뜩 득실거리는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책의 배가 된 도서관이 정말로 독특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험을 아주 좋아하는데 6학년 아이들이 모험을 하는 것처럼 행동, 말 하는 것이 정말로 너무 부럽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바다로 가는 것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던 아이들이 점점 익숙해지니까요.

저는 사람이 죽는 것도 정말 무섭지만 고통스러울 정도로 배고픔과 물을 못 먹게 되는 것도 정말 무섭습니다.

저는 선생님들이 정말로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도서관이 배가 된 것을 알면서도 정말 침착하게 대피하시니까요.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해 일지를 쓰는 아이들에게 정말로 존경합니다. 이런 상황에는 선생님이 시키시는 게 뭐든지간에 두려워하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인데 선생님 말을 듣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항해 일지를 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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