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독도]를 읽고



이 책은 동해 바다에 있는 작은 섬 독도가 엄청나게 거센 파도에도 꺽이지 않고 자리를 지켜 내는 이야기 입니다.
독도는 화산의 불기둥에도, 일본의 고집에도 대한민국의 땅으로 남아주는 아주 큰 감동을 전해주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제 생각에 정말 독도가 쓴 책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감동깊게, 멋지게 써 나가셨을 까요? 정말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어떤 사람이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모르고 있던 독도의 비밀스러운 감춰진 사실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독도는 파도와 화산의 불기둥에 깎겨 나간 바위들 때문에 얼마나 섬이 조그마해지고 얼마나 아팠을 까요.. 정말 슬픕니다.

일본인들은 정말 되지도 않는 고집을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독도를 빼앗으려 들어서 정말 하마터면 줄 수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이 책을 읽고 떠오른 명언은 세르반테스의 '불가능한 것을 가지려 고집하면 가능한 것까지도 거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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