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을 읽고



[안중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중 하나인 안중근의 삶을 펼쳐낸 책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안중근의 삶 하나하나를 써 내서 더욱 확실히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안중근의 가족은 이렇습니다. 안중근의 아버지는 안태훈, 안중근의 할아버지는 안인수, 안중근의 어머니는 조마리아 입니다. 그리고 안중근의 아명은 안응칠이었습니다.

전 하룻동안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시오 하면 안중근으로 살아 볼 겁니다. 왜냐하면 대단한 인물이 될 수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릴 적에 안중근은 집안이 가난하지 않아서 안인수와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안중근은 글공부, 천자문, 시짓기 등 여러가지 학문을 해서 어릴 때부터 여러가지 활동을 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를 쏘고 난 후 영사관 관리가 누가 시켰냐고 물어 보았을 때 안중근은 나 자신이 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전 이 말을 본 후 정말 큰 감동이 왔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한 것이라고 해도 대단한데 그거을 자신이 알아서 한 것이라고 한 것이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안중근의 유언은 

'내가 죽은 뒤에 내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나라가 독립을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끌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자 모두가 국민 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큰 듯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인데 전 마지막까지 나 자신이 아닌 조국을 생각하는 안중근을 정말로 본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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