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을 읽고


[1차 세계대전]은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유, 어느 나라가 전쟁에 참여했는지,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승리한 나라는 어디인지를 잘 알 수 있는 책입니다.

1차 세계대전이 있었고 나서의 피해를 사진으로 보았는데 참 참혹했습니다. 그 전쟁이 다른 나라까지 번져, 우리나라까지 피해를 입는다면 정말 슬펐을 것이고 정말 무서웠을 것입니다, 전쟁을 일으킨 나라들이 다른 나라에 입힌 피해 때문에 크게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가 세르비아인이 쏜 총을 맞고 사망한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계대전이라는 큰 전쟁을 불러 온 것은 분명 슬픈 일이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마음에서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화낼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1차 세계대전]의 첮표지 문구에서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 뜻을 생각해 보니 참 슬펐습니다. 전쟁이 시작이 된다면 아픈 과거만 남고, 그 전쟁을 막으려 시작한 전쟁이라고 하더라도 결과는 아플 것입니다. 그 전쟁 때문에 생긴 사상자를 생각하면 슬프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럽에서 열린 세계대전이 또다시 유럽에서 일어난다고 하니 정말 유럽에 사는 사람들은 불안감에 떨었을 것 같습니다. 언제 폭탄이 터질지, 어디서 유탄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 항상 덜덜 떨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전쟁에 참전한 주요 인물이 정말 밉습니다.

[1차 세계대전]은 세계의 큰 아픔이었던 전쟁을 담은 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유와 이 전쟁이 얼마나 큰 전쟁이었음을 알려주는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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