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을 읽고


[레 미제라블]은 불쌍한 사람들, 가련한 사람들 이라는 뜻입니다. 굶주린 조카들에게 줄 빵을 훔쳐서 감옥에 가게 된 장 발장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레 미제라블]은 장 발장이 감옥에 갔다 미리엘 주교의 식기를 훔쳐서 돌려받는 것처럼 많은 자비를 받는 모습이 종종 등장하는데 그 일이 있고 난 후 장 발장이 생각하는 프랑스 사회가 달라졌습니다. 바로 세상에 아직 친절한 사람이 있구나 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난 후 장 발장은 사랑을 베풀며 사람으로서의 진정한 길을 보여 줍니다.

전 [레 미제라블]의 미리엘 주교가 참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장 발장이 식기를 훔쳐간 것을 알고도 자비를 베푸어 용서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세상을 미워했던 장 발장이 세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정의롭운 주교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레 미제라블]은 인간 삶에 대한 더 넓은 시야를 가져다 줄 멋진 책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의 자비, 장 발장의 희생이 겻들어져서 참 감동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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