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말썽꾸러기 제제는 가난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아이입니다. 누구보다도 뛰어난 장난, 영특함, 착한 마음으로 슬퍼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저는 제제가 말썽꾸러기이고 가난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집한 사정 때문에 글을 혼자서밖에 뗄 수 없었지만 그것은 정말 오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해낸 제제는 오랫동안 참고 해낼 수 있다는 인내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제는 엄청나게 똑똑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착한 인성이 돋보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처럼 가난하고, 흑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는 도로띨리아와 빵을 나눠 먹을때 정말 친절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진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라임 오렌지나무는 아니지만, 자신이 가진 상상력으로 만들 수 있는 말하는 라임 오렌지나무같은 친구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명작 최고의 책2위에 선정되었고 영화화되기도 했었던 멋지고 좋은 책,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어는 누구가 읽어도 빠져들게 할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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