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커]를 읽고


[싱커]는 지구가 빙하로 뒤덮이고 난 후, 지하에 거대도시를 세워 살아가는 미래인류의 이야기이다. 기계문명에 둘러싸여 자란 주인공 미마는 유행하는 게임 싱커로 자연에 눈을 뜨게 된다.

지구 거의 모든 것이 빙하로 뒤덮인 미래의 인류는 지하세계에 시안이라는 거대한 과학문명 세상을 만들어 살아간다. 그리고 시안에서 추앙받는 회사가 장수 유전자를 개발하며 인류는 200살 이상 거뜬히 살게 되었다. 하지만 가난함과 부유함 차이가 극심해지며 시안에는 확실하지 않은 계급이 생겨난다.

미마는 신분 상승을 우해서는 성적을 올리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아 스마트약이라는 마약(?)비슷한 약을 구하러 암시장으로 숨어들어간다. 이 부분을 읽고 미래나 현재나 공부.., 성적인생이라는 것에 울컥하다. 적어도 미래에는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살줄 알았더니..

미마는 스마트약을 사러 간 암시장에서 난생 처음 살아 있는 동물을 볼 수 있는 게임 싱커를 경험해본다. 싱커는 없어진 줄 알았던 아마존에 살고 있는 동물에 의식에 접속해 그 동물의 모든 감각을 느끼는 게임이다. 미마가 게임하는 것이 너무나 생생하게 전달되 내가 동물이고 내 발이 귀여운 강아지의 말랑말랑한 젤리(?)가 되어있는것으로 보였다.미마는 스마트약을 사러 간 암시장에서 난생 처음 살아 있는 동물을 볼 수 있는 게임 싱커를 경험해본다. 싱커는 없어진 줄 알았던 아마존에 살고 있는 동물에 의식에 접속해 그 동물의 모든 감각을 느끼는 게임이다. 미마가 게임하는 것이 너무나 생생하게 전달되 내가 동물이고 내 발이 귀여운 강아지의 말랑말랑한 젤리(?)가 되어있는것으로 보였다.

싱커는 미마덕에 시안의 아이들에게 급속도로 퍼져나갔지만 아이들이 점점 과거를 알아가는 듯 하여 나라 시안은 아이들을 강제로 진압하려 한다.

싱커를 하고 느낀 생명의 소중함과 연대의 중요성을 시안은 왜 막는것인가.. [싱커]여러가지 궁금증을 유발해 상상력도 자극하고, 연대의 중요성, 생명의 소중함.. 여러가지 교훈을 받은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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